오늘은 가이드를 만나 아시아 투어를 하는 날이다. 일어나 아침을 먹은 후 karakoy의 tunel 역까지 버스를 타고 갔다. karakoy의 거리는 을지로를 닯았다고 생각하며 걸어가는데 구두닦이로 보이는 노인이 앞에서 구두닦이 상자 안에 있던 솔을 떨어뜨렸다. 그걸 주워주니 너무 고마워하면서 구두를 닦아주겠다고 하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장비를 꺼낸다. ‘이 사람들 정말 순진하구나’라고 생각하며 바쁘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을지로 거리를 닮은 Karakoy 거리 그리고 문제의 할아버지 투어에서 사람들을 만나, 투넬(tunel)을 타고 올라가니 갈라타탑 근처 골목이었다. 튀넬은 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이라고 한다. 역사 이야기의 반절은 이미 공부하거나 들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