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골프장에 대해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당시 얻은 정보는 한국과 비슷한 수의 골프장이 있는데 인구가 1/5라 골프장이 비어있다! 그리고 싸다! 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도착했을 때 알게 된 것은 싸기는 한데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거였다. 이곳의 방식은 한국의 기업형 골프장과는 영판 달랐다. 다른 차이를 다시 자세히 적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구과 다른 극명한 차이 하나만 적어본다. 김선생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한국 부인들이 하나둘씩 Aabybro golf club의 초보자 코스에 등록해서 연습하러 다니기 시작했다. 오늘은 2번째 가는 날인데, (채를 어제 처음 잡았다) 실제 필드에서 드라이버-아이언-퍼터를 들고 라운딩을 한다고 한다!! 아내가 레슨 전에 스윙 연습을 하기로 해서 골프..